남미 페루에서 한시적으로 발동된 오토바이 2인 탑승 금지령이 영구 조치로 전환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운전과 날치기로 역할을 분담한 2인조 강조가 곳곳에서 출몰하고, 심지어 청부살인 등 강력 범죄에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는 이유로 정책이 시행된 건데요. 페루 정부가 오토바이 2인 탑승을 금지했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과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병호 /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서현중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취재: 이병호 /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서현중 / 제작: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