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 20일 열렸던 에일리·최시훈 결혼식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변함없이 에일리의 음악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늘 에일리와 함께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3세 연상연하 커플로,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굳건한 믿음으로 이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완료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