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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세계에 한복 알린다…'한복웨이브' 사업 첫 남자 모델

2025 한복 웨이브 사업 홍보 이미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 2025 한복 웨이브 사업 홍보 이미지

배우 박보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복웨이브' 사업의 첫 남자 모델이 돼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박보검이 '2025 한복웨이브' 사업의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돼 국내 한복 브랜드 4곳과 함께 한복의 품격과 기품을 홍보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6회째인 한복웨이브는 한류 예술인들과 협업해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역량 있는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는 배우 김태리, 2023년에는 배우 수지, 2022년에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참여했습니다.

한복 상품을 개발할 업체는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공모합니다.

한복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창의성, 전문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4개 업체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업체는 박보검의 이미지와 상징성을 반영한 한복 디자인을 개발해 선보입니다.

개발된 한복 디자인은 서울, 뉴욕, 파리, 밀라노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전광판과 유명 패션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http://www.mcst.go.kr)와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http://www.kcdf.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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