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단점까지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말이 있지만, 막상 실천은 쉽지 않죠.
그런데 이 힘든 걸 해내고 세계 기록까지 달성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여인이 카메라 앞에서 햄버거를 한 입 베어 뭅니다.
그런데 패티를 추가해 햄버거 크기가 점점 커질수록 여인의 한 입 크기도 고무줄처럼 늘어납니다.
이것도 모자라 주먹만 한 오렌지도 한 입거리고요.
야구공도 가볍게 물 수 있네요.
미국에 사는 이 여인은 입 크기를 측정한 결과 세로 길이가 7.59cm에 달해 이 분야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어릴 적 또래 친구보다 크게 하품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남다른 입 크기에 잠시 고민한 적도 있지만 결국 이 큰 입 때문에 세계 기록까지 세우고 마을의 자랑거리가 돼서 행복하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