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연기가 가득하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차량 18대와 인력 34명을 동원해 2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하고 4명이 구조됐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