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선 당연히 축구를 해야겠죠.
그런데 페루의 한 축구장에서 태권도 발차기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심판이 한 축구 선수를 향해 레드카드를 꺼내 들자, 갑자기 한 남자가 물병을 들고 경기장으로 난입합니다.
그 순간 심판이 태권도 유단자처럼 날렵한 발차기로 맞서는데, 남자는 턱에 정통으로 꽂힌 이 발차기 한 방에 그대로 고꾸라집니다.
페루 북서부 안카시의 한 축구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심판에게 돌진한 남자는 축구팀 코칭스태프로 밝혀졌습니다.
그 뒤 심판진을 둘러싸고 항의가 이어지면서 경기장은 한동안 아수라장이 됐는데, 경찰이 급히 투입되고나서야 간신히 상황이 정리됐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Its A Goal -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