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야외 물류 창고 하역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약 30분 만에 잡혔지만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25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관계자는 "역사로 연기가 유입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