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배우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지 약 3주 만에 공개 석상에서 입장을 밝힙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31일) 오후 4시 반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과 소속사 법률 대리인이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어제(30일) 공지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최근의 일들로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날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 배우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입장 발표만 진행하고 별도 질의응답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습니다.
지난 10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새론과의 교제설이 불거진 뒤 김수현이 직접 입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소속사는 앞서 이 유튜브 채널 운영자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과 협박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후로도 폭로는 이어졌고, 최근 김수현과 김새론 간 생전 메시지 내용까지 공개되자 관련 의혹을 직접 해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