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물러나고 봄기운이 왔나 싶었는데 미세먼지와 황사가 한반도를 덮쳤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고 답답했습니다. 여기다 우리의 정치와 경제 상황을 생각하면 앞도 잘 보이지 않고 가슴이 더욱 답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