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강습
육군은 제1보병사단과 주한미군 2사단·한미연합사단이 오늘(11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연합 공중강습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일환으로 열린 오늘 훈련에는 한국군 대대장이 미군 중대를 작전 통제해 한국군 주도의 연합 공중강습 수행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훈련에는 한미 장병 400여 명이 참가했고, 수리온 기동헬기, 경전투헬기 등도 투입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한국 대대장이 미 중대 통제
육군은 제1보병사단과 주한미군 2사단·한미연합사단이 오늘(11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연합 공중강습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일환으로 열린 오늘 훈련에는 한국군 대대장이 미군 중대를 작전 통제해 한국군 주도의 연합 공중강습 수행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훈련에는 한미 장병 400여 명이 참가했고, 수리온 기동헬기, 경전투헬기 등도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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