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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도부, 오늘 포항서 '철강산업 위기 극복' 현장간담회

여당 지도부, 오늘 포항서 '철강산업 위기 극복' 현장간담회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국민의힘은 오늘(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포스코·한국철강협회와 현장간담회를 열고 통상 분야의 불확실성 증가와 중국발 철강제품 과잉 공급에 따른 단가 하락 등 국내 철강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살피고 업계 목소리를 들을 계획입니다.

오후에는 경주에서 열리는 영남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 행사에 참석합니다.

권 원내대표와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등은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강연도 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2025 준비상황을 살피기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황룡원, 국립경주박물관을 답사합니다.

APEC 2025 준비상황 점검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신동욱 수석대변인, 국회 외통위원장인 김석기 의원도 함께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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