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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이재명 셰셰' 들먹이며 "중국이라면 얼마든지!"…'중국 선거 개입' 의혹 질문에 신원식 "답변 거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중국의 선거 개입 의혹 등에 대해 대부분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 사태의 배경으로 '중국의 선거 개입'을 거론하면서 "중국이 한국의 선거에 개입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묻자 "외교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국회 제1당 대표가 친중 발언을 하면 중국이 하이브리드전을 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냐" 등의 질문을 쏟아내자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이승진 / 화면제공 헌법재판소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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