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되자마자 바로 달려갈 것 같습니다만,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4명이 1년이 넘도록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 당첨금 어떻게 되는 건가요?
동행복권 측에 따르면 로또 복권 1102회에서 2명, 1103회와 1105회에서 각 1명, 총 4명이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것인데요.
4명은 모두 자동 선택으로 번호를 골랐다고 합니다.
미수령 당첨금을 모두 합하면 61억 7,645만 원으로 복권기금에 귀속됐습니다.
로또 복권 1등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받아가야 합니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관련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과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입니다.
(화면출처 : 동행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