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정치 판갈이를 하겠다"면서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다음 달이면 만 40세가 되는 이 의원은 서울 홍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가 쌓고 싶은 다음 기적은 세대교체의 기적"이라면서 "끝까지 간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