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오늘(29일), 호남과 충청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낮 시간대 접어들면서 모두 해제됐습니다.
대신 기온이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아침 서울 최저기온 영하 9도,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집니다.
철원은 영하 17도, 대전 영하 8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2도로 예보됐습니다.
모레 금요일은 내일보다 최저기온이 4~5도 높겠습니다.
기온 떨어져 강추위…내일 서울 체감기온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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