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이어지고 있는 탄핵심판과 내란 혐의 수사에 관해 질문했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헌법재판소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인용해 대통령직에서 파면해야 한다' 59%, '기각 또는 각하해 대통령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7%,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4%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전후 행위가 내란죄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질문했는데, '내란죄에 해당한다' 56%, '해당하지 않는다' 38%,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6%였습니다.
윤 대통령 구속 수사에 대한 의견도 물었는데, '적절하다' 57%, '적절하지 않다' 40%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한 특검에 대해선, '필요하다'는 응답이 60%,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34%였습니다.
개헌에 대한 여론도 조사했습니다.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바꾸기 위한 헌법의 개정, 즉 개헌에 대한 생각을 물었는데, '개헌이 필요하며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 20%, '개헌이 필요하나 충분히 시간을 가져야 한다' 51%, '개헌이 필요하지 않다' 24%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정부가 가장 힘을 쏟아야 하는 과제가 무엇인지 묻는 데 대해선, '경기 회복 등 경제 살리기'를 꼽은 응답이 56%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치적 진영 등 갈등 해소'가 15%, '저출생 고령화 대응'과 '안보 불안 해소'가 각각 11%, '부의 양극화 해소'가 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뭐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선, 물가 관리 46%, 고용 창출 16%, 기업 경쟁력 제고 13%, 부동산 가격 안정 12%, 가계 부채 관리 9% 순으로 답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우리 정부가 대미 관계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풀어가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과 관련해선, 관세 등 경제 정책 45%, 북핵 등 대북 정책 18%, 주한미군 방위비 16%, 미중 간 패권 경쟁 대응 12%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무선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전국 유권자 1,004명의 응답을 얻었고, 응답률은 20.8%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S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사 개요>
의뢰 기관 : SBS
수행 기관 : 입소스 주식회사(IPSOS)
조사 지역 : 전국
조사 일시 : 2025년 1월 23일~25일
조사 대상 : 전국에 거주하는 유권자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무선 전화면접조사(무선 100%)
표본크기 : 1,004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1%p)
표집방법 : 성, 연령, 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 비례에 따른 할당추출
응답률 : 20.8%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 가중),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SBS 2025년 설 여론조사 통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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