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호 대표원장(가운데)과 최경주재단 장학생들
한국 남자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 중인 최경주 재단이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와 함께 재단 장학생들의 시력 교정 수술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주 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시력이 좋지 않은 재단 장학생들에게 시력 교정 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밝은 세상 선물'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 명의 장학생이 시력 교정 수술을 받는 등 지금까지 46명을 후원했습니다.
한편 최경주 재단은 다음 달에 2025년 최경주 재단-SKT 희망장학생 선발 공고를 내고 다음 세대 인재를 꿈꾸는 대학생,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사진=최경주재단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