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솔로곡 '만트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블랙핑크 제니 씨가 내년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습니다.
최근 제니 씨는 연말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올해는 자신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라며, 특히 만트라 작업 이후 많이 성장했다고 돌아봤는데요.
이어 11개월의 작업 끝에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었다며 내년 컴백 소식도 전했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며 모두를 위한 뷔페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자신의 삶의 챕터를 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이라면서, 앨범이 나왔을 때 대중이 좋은 의미로 놀랐으면 좋겠단 바람도 드러냈습니다.
지난 10월 제니 씨는 만트라로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냈는데, 내년에 공개될 새 앨범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