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늘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