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비판 여론에도 대한축구협회장 4선 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회장이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11년 전 정 회장은 축구협회장 선거에 처음 출마했을 당시에도 '소통'을 강조했던 바 있습니다. 정몽규 회장의 첫 출마 당시를 〈스포츠머그〉에서 재조명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재영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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