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최일언 전 국가대표 투수 코치, 삼성 2군 감독 부임

최일언 전 국가대표 투수 코치, 삼성 2군 감독 부임
▲ 최일언 삼성 신임 2군 감독(가운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 육성 전문가인 최일언 코치를 퓨처스(2군)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삼성은 오늘(21일) "최일언 신임 퓨처스 감독은 KBO리그 5개 구단에서 코치를 역임한 베테랑 지도자"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최일언 퓨처스 감독이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일동포인 최일언 2군 감독은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두산과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에서 코치 생활을 했습니다.

최근엔 류중일 감독을 보좌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한국야구대표팀 투수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