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241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시안 최초로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고 있는 발레리노 김기민 씨와 함께합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김기민 씨의 형이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김기완 씨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데요. 우애 좋기로 유명한 이 두 사람은 함께 무대에 서는 특별한 공연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작품이 좋을까요? 형제 발레리노의 유쾌한 수다 들어보세요.
김기민 씨도 발레를 그만두고 싶었던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요,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들어보고, 발레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바꿔 놓은 특별한 팬 이야기 등등 다채로운 발레 여정 이야기 나눕니다.
♬ 발레 '라 바야데르'(2024)_제공 국립발레단
♬ SBS8뉴스 발레리노 형제의 거침없는 도약(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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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조지현 기자 l 출연: 발레리노 김기민 l 글·편집 : 이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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