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 씨의 새 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가 공개됐습니다.
태연 씨는 이번 앨범으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전작 '투 엑스'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한층 깊어진 태연 씨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앨범입니다.
알앤비와 팝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는데요.
태연 씨는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줄어들었다며, 성취감이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타이틀곡 '레터 투 마이셀프'는 스스로 아프게 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단단한 위로의 말을 전하는 노래인데요.
태연 씨가 직접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태연 씨는 팬들이 앞으로도 내 노래를 목말라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은 꾸준히 이를 채워주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