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을 풀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의 단체와 야당이 빠진 채 일단 문을 열고 출발하는 개문발차를 한 겁니다. 개문발차는 오래 달릴 수도 없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