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씨가 소아 환우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달 말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는데요.
병원 측은 큰 금액을 기부해준 덕에 더 많은 소아 환우가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변우석 씨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합니다.
변우석 씨는 지난봄 방영된 드라마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그 뒤 여러 광고를 휩쓰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