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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출신 김도연, 호러 코미디 영화 주연 맡아

걸그룹 위키미키 출신의 배우 김도연 씨가 공포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첫 영화 개봉작이라며 설레고 기대된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는 6일 개봉하는 호러 코미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렸습니다.

김도연 씨는 우연히 보게 된 비디오테이프로 인해 친구들까지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고3 학생 지연을 연기했는데요.

영화 촬영은 두 번째지만 개봉은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화면출처 :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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