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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6년 만 내한 콘서트…"한국 팬들 에너지 기억 남아"

팝스타 두아 리파가 6년 만에 내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한국 팬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면서 케이팝 스타들과의 협업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두아 리파는 12월 4일과 5일 서울에서 팬들과 만납니다.

2018년 5월 이후 6년 만인데요.

최근 국내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두아 리파는, 지난 콘서트에서 한국 팬들의 에너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면서, 몇 주 뒤 이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 생각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콘서트는 파티가 될 거라고 예고했는데요.

콘서트에서 선보일 노래에 어떻게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앞서 두아 리파는 걸그룹 블랙핑크, 가수 화사와 협업곡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죠.

두아 리파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케이팝 아티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블랙핑크 멤버들을 다시 한번 꼽았고요, 르세라핌과 작업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두아 리파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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