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일릿 "성장 보여주려 노력…데뷔 때보다 긴장"

지난 3월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주목을 받았던 걸그룹 아일릿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았습니다.

다시 데뷔하는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어제(21일) 아일릿의 두 번째 미니앨범 'I'LL LIKE YOU'가 공개됐습니다.

어제 쇼케이스에서 멤버 모카는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멤버들은 데뷔 때보다 더 긴장되고 설렌다고 말했습니다.

타이틀곡 '체리시'는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고 말하는 노래입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데요.

7번이나 녹음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며, 그만큼 멤버들을 한 단계 성장시켜 준 노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