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천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파묘'가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시체스영화제는 세계 3대 장르 영화제 중 하나인데요.
경쟁 부문에 초청된 '파묘'는 현지 관객들의 성원으로 추가 상영이 이뤄지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파묘'는 모레(18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곳곳에 항일코드가 숨겨져 있고, 일본의 음양사 문화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일본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