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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령탑 후보' 이라크 감독이 푼 협상 비하인드 "KFA 테스트 좋아…홍명보 감독도 훌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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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만나는 이라크 축구 대표팀의 헤수스 카사스(스페인) 감독은 자신이 '맡을 뻔했던' 한국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카사스 감독은 경기도 용인의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좋은 선수들로 갖춰진 환상적인 팀이다. 우리에게는 도전이 될 어려운 경기이면서, 실험의 기회로도 볼 수 있다"며 "좋은 경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카사스 감독의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서진호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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