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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계적 프로듀서 DJ 칼리드와 협업…팬들 '기대'

그룹 세븐틴이 오는 14일 발매하는 새 앨범에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인 디제이 칼리드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일) 세븐틴은 SNS에 영상을 올리며 이렇게 전했는데요.

영상에는 디제이 칼리드가 세븐틴에게 '우리가 완성한 트랙에 내 시그니처 사운드를 덧붙였다, 엄청나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디제이 칼리드는 저스틴 비버와 제이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입니다.

지난달 세븐틴의 우지와 민규, 버논을 자신의 LA 공연에 초청하기도 했는데요.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화면출처 : 세븐틴 페이스북·DJ 칼리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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