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다음 달 2일부터 신규 숙소에 대해 영업신고 정보와 영업신고증 제출을 의무화합니다.
미신고 숙소는 단계적으로 삭제할 예정입니다.
기존 숙소는 1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자료를 제출받을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숙박 영업신고가 불가능한 오피스텔은 내년에 완전히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비앤비 측은 이번 조치로 이용자의 신뢰를 높이고 숙소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에어비앤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