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주택서 발생한 전기스쿠터 화재 현장
지난 22일 오후 11시 5분 경기 양주시 고암동의 한 4층짜리 상가주택 1층 계단 아래에 주차된 전기 스쿠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을 피하는 과정에서 입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