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다응 주 화요일인 24일,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용산에서 만찬을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의료 개혁을 비롯한 개혁 과제와 민생 현안 등을 논의하는 폭넓은 소통의 자리가 될 거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공식 만남은 한 대표 취임 이후 약 두 달 만으로 최근 가장 큰 현안인 의료개혁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