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는 승객 100여 명을 하차시킨 뒤 다음 열차에 탑승하게 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속 열차 2대는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부산진역으로 보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