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정오 경기 포천시 선단동의 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 중이던 119구급차가 도로와 하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충격으로 구급차가 하천 쪽으로 굴러 떨어지며 구급대원과 환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