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 '버터'에 참여했던 미국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이 신곡을 발매하는데요.
방탄소년단 RM이 피처링을 맡았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2일) 메건 디 스탤리언은 자신의 SNS에 이번 주 금요일, 신곡 '네바 플레이'를 발매한다고 알렸는데요.
함께 공개한 포스터에는 자신과 등을 맞대고 있는 RM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이번에 RM이 쓴 가사는 내가 들어본 그의 가사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다고 말했는데요.
RM이 이런 스타일로 랩하는 건 이번에 처음 들었다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방탄소년단의 노래 '버터'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을 맡은 적이 있는데요.
그 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메건 디 스탤리언 인스타그램·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