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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양식장 우럭 350만 마리 폐사

고수온 경보가 27일째 이어지고 있는 충남 태안 천수만 양식장에서 폐사한 우럭이 35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태안군은 54개 어가가 참여해 운영하는 6개 양식장에서 어제까지 우럭 354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일주일 사이 150만 마리 가까이 더 폐사하면서 피해액은 40억 원에 달합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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