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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견주와 서핑 즐기는 반려견

주인과 함께 서핑보드에 오른 견공 한 마리.

주인이 열심히 패들을 젓는 동안 보드 앞자리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잡고 물살을 가릅니다.

출렁이는 파도가 무섭지도 않나 보죠.

제법 안정적인 여유마저 느껴지는 것이 확실히 한 두 번 해본 게 아닌 듯합니다.

노를 젓고 타는 패들보드, 파도에 몸을 실어야 하는 서핑보드도 모두 오케이!

알고 보니 이 견공은 사람 못지않은 보드 실력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해변의 명물로 통한다고 하네요.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이곳에선 견공도 이 정도는 하나 봅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rippinrosie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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