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프랑스 사우스 아레나 파리 쉬드6에서 역도 남자 102KG 경기가 열렸습니다.
첫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장연학 선수가 인상 종목에서 첫 시도만에 173KG를 들어 올렸지만, 179KG, 180KG는 아쉽게 실패하며 173KG으로 인상 기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용상 종목은 200KG을 가볍게 들어올리며 시작했지만, 3차 시기로 도전했던 221KG을 끝내 실패하고 200KG으로 기록을 마무리했습니다.
장연학 선수는 총 373의 점수를 받아 9위로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