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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록스타'로 미국 MTV 어워즈 4개 부문 후보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곡 '록스타'로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베스트 케이팝'과 '베스트 안무', '베스트 아트 디렉션'과 '베스트 편집상' 후보로 선정됐는데요.

케이팝 가수 중 역대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방탄소년단 정국 씨는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한 노래 '세븐'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베스트 케이팝' 두 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이번 베스트 케이팝 부문에는 리사, 정국 씨와 함께 NCT 드림의 '스무디'와 뉴진스 '슈퍼 샤이', 스트레이 키즈 '락' 등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해 MTV 어워즈는 다음 달 10일 뉴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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