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남자 체조 안마 결승전이 열려 대한민국의 허웅이 출전했습니다. 허웅은 연기를 선보이다가 몸을 돌리는 속도가 늦아져 다리가 걸려 떨어졌습니다. 낙마로 간주되며 1점을 감점받습니다. 허웅은 결국 최종 점수 14.300을 기록해 7위를 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합니다.
허웅의 체조 연기, 함께 감상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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