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프랑스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탁구 여자 단식 32강이 열렸습니다.
어제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탁구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조지나 포타(헝가리)와 맞붙었습니다.
신유빈이 포타 선수에게 아쉽게 첫 번째 세트를 내주었지만, 2게임부터 연속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4대 1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