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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너무 짜릿했어요"…"파이팅!" 더 크게 외친 남자 양궁 선수들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김우진과 김제덕, 이우석 선수가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경기에 처음 들어갈 때 너무 짜릿했다는 선수들은 8천명에 이르는 관중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현장 전해드립니다.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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