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올림픽] "타들어가는 느낌…라스트 꾹 참았다" 인터뷰 중 울컥한 김우민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파리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이 취재진과 만났습니다. 김우민은 “꿈꿔왔던 메달이라 의미가 값지고 뿌듯하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다음 목표에 대해선 “자유형 200m, 계영 800m가 남았는데 다시 집중하고 몸 관리를 잘해서 기적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준 국민들께 감사하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눈물을 머금으며 울컥한 김우민의 시상 후 인터뷰 장면, 함께 확인하시죠!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우민이 삼성 Z플립6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1레인 극복' 김우민, 자유형 400m 동메달…박태환 이후 쾌거
▶ "자랑스럽다" 박태환도 뿌듯…동메달 건 김우민, 단상 위에서 '찰칵'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