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영화죠.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오는 11월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나랑 같이 가자. (뭐?) 마법사를 만나러. (안 돼, 널 부른 거잖…) 갈래!]
'위키드'는 오는 11월 20일 개봉합니다.
북미 개봉일보다 이틀 빠른데요.
그동안 '겨울왕국'과 '알라딘', '웡카' 등 뮤지컬 영화들이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은 만큼, 국내 관객들을 가장 먼저 만나기로 한 겁니다.
'위키드'는 아직 자신의 힘을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의 위기와 모험을 그렸습니다.
관객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싶다는 감독의 뜻에 따라, 영화 속 주요 배경이 되는 에메랄드 시티 등의 세트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