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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영화 '필사의 추격'서 1인 7역 도전…시나리오 작업도 참여

배우 박성웅 씨가 새 영화 '필사의 추격'에서 1인 7역을 소화했습니다.

처음으로 여장도 해봤다고 하네요.

영화 '필사의 추격'은 사기꾼과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렸습니다.

박성웅 씨는 변장의 귀재, 사기꾼 김인해 역을 맡아 1인 7역에 도전했습니다.

한 시간 촬영에 분장만 다섯 시간이 걸린 적도 있다는데요.

여장을 하면서 여성 속옷도 입어봤는데 너무 답답했다며, 여성들이 존경스러웠다고 합니다.

박성웅 씨는 주연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준비해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작품이라며, 감동과 액션, 코믹까지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TCO더콘텐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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