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씨가 7살 연하의 농구 스타 김종규 선수와 연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는데요.
황정음 씨가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정음 씨 측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현재 황정음 씨가 이혼 소송 중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