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씨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공개된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후'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등 112개 나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3위에 올랐는데요.
새 앨범 '뮤즈' 역시 87개 나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민 씨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앨범에 대해 '마음속 공허함을 표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앨범을 만들 당시 느낀 감정을 그대로 녹여냈다는데요.
같은 팀 멤버 알엠은 '지민 씨의 상태를 풀어놓은 앨범이자, 지민 씨가 가고 싶어 하는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화면출처 :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