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사전에 뽑은 번호에 따라 "내가 만약에"란 제목으로 즉석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한동훈 후보에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화한다면?"이라는 질문이 나왔는데요. 한 후보는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한동훈, 윤상현, 원희룡 네 후보는 오늘(19일) 오후 2시 SBS에서 TV 토론을 가졌습니다. 다음 주 전당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토론회인 만큼 후보들의 막판 지지 호소와 열띤 공방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나흘 동안 차기 지도부를 뽑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고, 23일 전당대회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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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